반응형

 

 

 

"교통을 동반하지 않은 교훈에는 의의가 없다.

인간은 어떤 희생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므로.

하지만 그 고통에 맞서고, 뛰어넘었을 때 사람은 무엇에도 지지 않는

강인한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그래, 강철같은 마음을....."

 

 

"발락 하느님과 성자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지옥으로 돌아가라!"

 

"나는 진짜 천사를 봤어. 병원에서 아이 옆에 서있고, 손으로 얼굴을 어루어 만지면서 멈췄지.

그리고 나와 눈이 마주쳤어. 어머니와 간호사는 믿지 않았지만 그건 정말 천사가 맞아.

내말을 믿어준 사람이 나타났고... 난 그남자와 결혼을 했어."

 

 

"꼬부랑할아버지가 꼬부랑길을걸어가다

꼬부랑동전을주워 꼬부랑쥐를 잡아먹은

꼬부랑고양이를 사서 행복하게살았다네."

 

 

혼자서 보러 갔었는데 보는내내 마음조리면서 봤다. 1편 보다 더 무서운 것 같았다. 약간 반전(귀신뒤에 다른 악령이 있음)도 있고, 의외로 쉽게 물리쳤지만 그래도 혼자보면서 깜짝깜짝 놀라고, 등골이 오싹오싹한게 한두번이 아니다. 진짜 여름에 어울리는 공포영화~! 추천한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