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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을 제대로 볼려면 3일? 4일?은 봐야한다고 한다. 그런데 배낭여행을 하는 나는 그렇게 시간이 많지 않아서 당일치기로 봤다. 교과서나 티비에서 봤던 조각, 그림과 같은 예술품들이 가득했다.

날씨도 너무 좋았다. 티비에서 많이 보던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정사면체 모양의 유리 천장을 밖에서 본 것이다.

 

박물관 실내로 들어왔다.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있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 그리고 인포메이션에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지도 같은 것도 저기에 있었던 것 같다. 그 지도에 주요 전시물도 나와있어서 관람하기 편하다.

 

중국이랑 관련있던 전시물이었는데 잘 기억나지 않는다.

 

박물관 천장에도 다양한 그림들이 많이 있었다. 보면서 가이드 투어를 신청했으면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 속옷광고 모델이기도한 사랑과 미의 여신 비너스를 실제로 봤다.조각이긴하지만 아름다움에 빛이 났다.

 

잘 기억나지 않지만 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생각난다. 아이가 오리인지 거위인지를 부여잡고 장난치는 장면이다.

 

주요 작품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설명을 듣고 구경을 한다.

 

루브르 박물관 천장의 다양한 미술 작품들이다.

 

이것도 말로만 듣던 나이키(NIKE)의 모델? 모티브?가 된 조각상이다. 승리의 여신 니케로 기억한다.

 

이 그림도 교과서에서 많이 봤던 작품이라 한장 찍었었다.

 

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 중에 하나인 모나리자! 유리안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근처에 못가게 주변에 바리케이트가 쳐져 있었다. 그런데 그 유리안에 있는 작품도 진품을 전시하는것이 아니라 가품을 전시한다는 얘기도 있었다. 진짜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이것도 예전에 미술 교과서, 사회 교과서에서 봤던 작품이라 너무 친숙해서 사진을 찍었다. 아쉽게도 작품명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다른 그림들과 다르게 음침함이 느껴지는 그림이었다.

 

제목이 잘 기억나지 않는 ...

 

이 작품도,,, 교과서에서 정말 많이 봤던 작품이다. 이 그림을 그린 사람도 진짜 유명한 사람이었는데 ... .

 

박물관을 구경하면서, 진짜 어디서 봤던 작품인데,,, 티비에 나왔던 건데... 하면서 유명하지만 그냥 사진으로만 남긴 작품들이 많이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진짜 박물관 같은 곳을 관람하기 전에 미리 공부를 많이해가면 작품자체말고 그 뒤에 많은 이야기, 역사를 이해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았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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