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여행~! 숙소(피카소 호텔) 그리고 겨울의 망상해수욕장

추운겨울 바다가 보고 싶어서 동해에 망상해수욕장에 갔습니다. 사람은 없어서 조용해서인지 파도소리가 더 선명하게 들리더라구요. 겨울바다는 조용함속에서 파도소리를 제대로 즐길수 있는게 매력인가 봅니다.

 

파도가 만들어낸 하얀 거품이 해변가에서 부서집니다. 너무 이쁘네요.

 

그렇게 바다를 보고 동해에 피카소호텔이라는 저렴한 호텔에 묵었습니다. 하루 오만원 정도에 조식까지 포함이더라구요. 내부도 꺠끗하고, 우수숙박업소라는 발걸레가 신뢰감을 주네요 ㅋ

 

5만원치고는 깔끔하고 침대도 넓습니다 ㅋ 벽에 피카소 그림이 인상적이네요.

 

방 곳곳에 피카소 그림이 붙여서 있습니다. 소파도 안락하고 좋았어요.

 

화장실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파브 티비가 있고, 데스크탑 대신 삼성 노트북이 딱 있습니다. 좋더라구요 ㅋ

 

그리고 체크인할때 받은 페리오 치약이랑 일회용 칫솔 ㅋ 그리고 면도기도 있었습니다.

 

씻고 곧 있으니,, 조식이 나왔습니다.. 한식도 있는데... 전 빵이 땡겨서 빵으로 골랐어요... 방으로 가져다 줍니다... 간단해보이는데 있을건 다 있어서 괜찮았어요 ㅋ

 

나가기전에 커튼을 치고 밖을 보는데 ... 뷰는 그닥이네요 ㅋ

 

창밖으로 주차장이 보입니다... 주차장 뷰네요 ㅡ.ㅡ;;;

 

동해로 가게되면.... 망상해수욕장 추천합니다... 숙소는 사진보고 참고해서 결정하시면 될것같네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