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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의 상징인, 밀라노 두오모(Duomo di Milano)는 시내 중심에 있어서 밀라노를 방문하면 꼭 한번은 들리게 되는 곳이다.

외부의 모습이다. 하얀색의 웅장한 두오모가 인상적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내부로 들어가면 규모에 한번더 감탄하게 된다.


옥상으로 가면 두오모 앞의 광장이 한눈에 보이고,


그 중심에 서면, 마치 저 먼곳 천국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새하얗고 뽀족한 조각들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행 중 가끔 감동을 받으면 그곳을 영원히 잊지 못하게되는데, 밀라노 두오모에서 찍은 이 사진 한장은 앞으로 두고두고 기억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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