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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대충 피자 한조각을 먹고, 출출해서 입맛을 다시던중, 트립 어드바이저를 검색하니 숙소 근처에 평점이 좋은 식당이 있어서 찾아가봤다. 식당 이름은 Norin Caffè Bistrò.. 피자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일단 와인한잔에 기본 피자 한판을 시켰다. 가격도 시내보다는 비싸지 않았다.


와인한잔.. 일단 맛은 굿! ㅎ 달달하면서 적당히 쌉싸름하고 와인향이 그윽히 입안을 맴돈다.



피자를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 찰칵!


드디어 주문한 피자가 나오고 ㅎ 캬~ 가격대비 푸짐한 양에 한번 놀라고, 적당히 짭쪼름하고 가득 체워진 치즈의 담백한 맛에 한번 더 놀란다 ㅎ 진짜 밀라노에서 먹은 피자 중 손에 꼽히는 맛집이었다.


대충 만든것 같지만 최고의 피자였다 ㅎ 냠냠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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