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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타코야끼 맛집으로 검색하면, 큰 문어 모양의 간판으로된 집이 제일 유명한 것으로 나오는데, 거길 찾아갈 힘도 없고, 너무 배가 고파서... 그냥 지나가다 보인 도톤보리 거리의 타코야키 집이다.

그냥 출출했는데 길에 사람들이 많이 서있어서 선택한 타코야끼 집!!!!

 

외국인이 주섬주섬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고, 가게 안에서 열심히 타코야키를 만들고 있다ㅎㅎㅎㅎ 동글동글하니 먹음직스러운 타코야끼!!ㅎ

 

오동통하게 잘 구워진 타코야끼인데, 두가지 맛이 썪여있는 맛을 선택했다.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하나는 갈색소스에 일반적인 타코야끼였던거 같고, 다른 하나는 빨간빛이 더 많은게 게살 같은게 들어간것 같았다.

 

정말 부드럽고 안에 문어는 쫄깃쫄깃하니 진짜 맛있었다. 그런데 추가로 뿌려준 소금은 털어내고 먹어야 했다. 너무 짰어....

아.. 사진만 봐도 침이 줄줄 ㅠㅠ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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