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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카오산 로드가 있다면, 호치민에는 데탐거리가 있다. 이곳도 밤이 되면 더 화려해지고 매일 매일 축제가 열린다. 그냥 거리를 거닐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신난다.

 

밤에 심심해서 맥주나 한잔할려고 술집을 찾아봤다.

 

 

 

우연히, 데탐거리 내에서 깔끔해보이는 호프집. Sahara beer club인데, DJ가 있어서 계속 신나는 노래가 나왔다. 무엇보다 좋은건 내부에 에어컨이 풀로 가동되고 있어서 쾌적했다.

 

 

 

실제로 DJ가 있어서 있는 동안 계속 흥이 났다.

 

 

 

간단히 소시지에 맥주한잔~! 캬~

 

 

호치민에서 신나는 분위기에서 맥주한잔이 생각난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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