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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여행에서 가봤던 괜찮았던 마사지 가게를 추천한다.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가게였는데 이름은 Temple Leaf Spa & Sauna (Traditional Massage) 이다. 외관이 깔끔하기 믿음직스럽다. 그리고 나중에 알았는데 인터넷에서 마사지 잘하기로 꽤나 유명한 곳이었다.

 

 

 

정확한 간판은 이런 모양이다. 근처에가면 바로 눈에 띈다. 목용탕 모양의 그림이 인상적이다.

 

 

 

내부에 들어가면 아로마향으로 피로와 긴장이 자연스럽게 풀리고 나른해진다. 가만히 앉아 있기만해도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 장식이나 인테리어도 마음에 든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한글로된 메뉴도 있다. 60분짜리를 신청했는데 2층에가서 옷을 갈아 입고 마사지를 받았다. 말로만 듣던 돌 마사지도 받았는데 시원하고 좋았다.

 

 

 

마사지를 받고 나오면 자리에 앉으라고 안내한다. 안에서 밖을 바라본 모습. 연꽃이 인상적이다.

 

 

 

그렇게 앉아 있으면 차를 내주는데, 찻잔에 파로 보이는게 들어가 있는데 인상적이었다. 같이 먹는건지? 용도는 잘 모르겠다.

 

 

 

위치는 아래. 시원하고 저렴하게 제대로된 정통 베트남 마사지를 받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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