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인생맛집! 피자-Spontini(스폰티니), 젤라또-Cioccolat Italiani(쇼콜라띠 이탈리아니)

밀라노의 맛집~ 두곳 소개~ ㅎ

밀라노 두오모 근처에가면 사람들이 줄이 길게 늘어선 가게가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공원에 피자 상자를 들고 앉아서 치즈가 뜸뿍 올라간 피자를 하나씩 먹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대부분 스폰티니 피자 이다.

아래 메뉴를 보면 밀라노 물가에 비해 가격고 저렴한편이다.

치즈가 듬뿍올라가 있다. 빵도 폭신하고 진짜 꿀맛~ㅎ 맥주도 파는데 낮이라서 패스~ㅎ 사실 순수 이탈리아 피자라기보다 약간 미국스타일의 피자인 듯 ㅎ

피자 한조각을 먹고 맞은편 젤라또 가게로 가면 후식으로 딱이다ㅎ 이곳도 대기표를 뽑아야할만큼 사람이 많다. 내가 갔을땐 다행히 사람이 적은데, 다들 안에서 사진찍기 바쁘다 ㅎ

일단 메뉴 선정 후, 대기표를 받고, 내차례가 되면 대기표를 보여주면 된다.

짜잔~~ ㅎ 메뉴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ㅎ 탑처럼 쌓인 젤라또가 먹음직스럽다 ㅎㅎㅎ

대신 안떨어지게 조심 조심~ㅎ

이것 때문에라도 다시 밀라노에 가고 싶을 정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