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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발 714.7 m의 영동 천태산. 정상에 있는 바위가 정말 멋있다.

 

그런데 진짜 이 산에 올라가는 길이 정말 힘들다. 밧줄타고 올라가는 구간도 정말 많고, 팔힘이 웬만큼 있지 않으면 힘들다. 잘 모르겠다. 내가 올라갔던 구간이 유독 힘들었던건지...

 

하지만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자연경관은 진짜 최고다.

 

천태산 올라가는 길에서 볼 수 있는 이 은행나무는 천년기념물로 나이가 천살이 넘는다고 한다. 나무가 울기도 한다는데 아무튼 정말 신기한 나무이고 너무커서 사진한장에 담기가 힘들었다.

 

충북 영동의 천태산. 우리나라 명산의 하나로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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