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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에도 열기구가 있다.

바닥 끈에 연결되어서 높이 높이 올라가진 못하지만 그래도 경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몇명까지 탈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늦게 가면 항상 사람이 붐벼서 조금 줄 서서 기다려야 한다.

 

둥실 둥실 떠오르는 열기구. 웬만한 놀이기구보다 낫다.

 

위에서 잘 보면 보문단지까지 보인다.

 

시원하게 내려다보여서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이다.

 

앞에는 안전망이 있어서 안전은 전혀 문제가 없다.

인원수도 초과하지 않게 맞춰서 타야한다.

 

나중에 기회가되면 또 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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