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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를 이용해서 방문한 서울대공원~ 4호선 라인이라 가기도 참 편하다.

이런 신기한 동물들도 진짜 많다.

 

낙타가 이렇게 클 줄이야. 생각보다 커서 너무 놀랐다. 다행히 메르스 유행하기 전에 갔었다.

 

코뿔소다. 처음에 둘이 싸우는지 알았는데 그냥 서로 다른 방향으로 달려가더라.

 

기린가족이 밥을 먹고 있다. 목도 엄청 길다. 갑자기 이광수가 왜 생각이 나는지... ㅋ

 

이건 뭐였더라 이름이 잘 기억안나는데, 플라맹고?인가... 아무튼 색깔이 너무 이뻤다.

 

미어캣. 티비에서 본것처럼 두리번 두리번 둘러보고 있다.

 시간 날때 가족끼리 이런 동물들 보러 서울대공원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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