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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나혼자 산다를 보다가 깜짝 놀란 내용이 있었는데요 ... ㅋㅋㅋ 바로 이장면 입니다...ㅋ 박나래가 반려견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게 있으면 좋겠다고 하니...

 

기안84가 침팬지는 나왔다고 합니다 ㅋ 이때 깜짝 놀랐네요 ㅋ ... 어 진짜? 그런게 있어...?... 흠...

 

침팬지가 첫번째로 한말이 무엇인지 알아요? ... 대화를 이어가는데요 ..ㅋ

 

풀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때까지도 사실 믿었는데요 ㅋ 바로 검색해볼려고 휴대폰을 들고 있었습니다 ㅋ

 

그런데........ 아... 혹성탈출에서 침팬지들이 얘기했었지...... 영화에서 나온거 아닌지 의심합니다.

 

기안84는 다큐멘터리 같은 곳에서 봤다고 하는데요......

 

저도 영화에서 본거라 생각했지만.. 정말인가하고 네이버랑 이곳저곳 검색해봤는데요 ... 결론은 번역기는 아직 없는것 같은데... 수화를 통해서 의사소통을 한 실험은 있는것 같더라구요... 기안84가 얘기한 의사소통을 하는게 완전히 가짜는 아니었네요 ㅋㅋㅋ 아래 관련 기사 내용 한번 확인해보세요....

<기사내용>
[애니팩트] 침팬지는 수화를 할 수 있다
미국 네바다주의 동물 연구원들은 워쇼에게 단어로 이루어진 수화를 가
르쳤고, 그 결과 워쇼는 약 250개의 수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워쇼는 배운 수화들을 조합해서 ‘마시는 과일(멜론)’이나 ‘물새(고니)’와 같은 단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밖에 나가고 싶은지 물어볼 때에는 “싫어”라는 수화로 의사 표현도 할 수 있었죠. 거울 앞에 선 워쇼를 보고 한 연구원이 “그게 뭐니?”라고 묻자, 워쇼는 “나, 워쇼.”라며 스스로를 의식하고 수화로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 출처 :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81362a0559f3434183c5ffc75dc3f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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