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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세부 여행을 하면서, 에어아시아를 이용했다 ㅎ 가격이 엄청 싸게 떠서 바로 질렀는데~ 짐을 추가하면 돈을 더 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도 ㅎ 그냥 가볍게 가야겠다는 마음으로 케리어 가방 추가 안하고 백팩하나만 메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ㅎ

차가 막혀서 가까스로 도착해서 비행기를 탔다. 좁은 감이 있었는지만 그래도 가죽 시트라 마음에 들었다. 비행기 안에서 저 멀리 세부퍼시픽 항공도 보인다.

 

그리고 좀 앉이 있으니 안전 교육을 했다. 내자리가 비상구쪽이라 ...ㅎ 이것저것 내자리위에 얹어 놓고 스튜어디스가 안전 능숙하게 교육을 했다. ㅎ

 

세부에서 올떄도 편하게 왔다. ㅎ 저 멀리 빨간 유니폼이 상징인 에어 아시아 스튜어디스가 보인다. ㅎ 확실히 젊은 항공사라 그런지 스튜어디스 헤어스타일도 자유스럽고 개성있었고, 기내에서 사먹을 수 있는 음식 종류도 많았다.

정말 가격대비 괜찮았던 항공사였던것 같다. ㅎ
그런데 제작년 사고 때문에 아직 이미지가 좋진 않은 것 같다... 그래도 곧 다시 좋아지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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