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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후드.

유명한 배우. 러셀 크로우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영화다.
원래 로빈 후드 이야기를 알고 있었더라면 더 재미있게 봤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영국사람이 이 영화를 본다면 우리나라의 홍길동처럼 로빈후드가 영국의
의적으로 멋있게 보일지도 모르겠다.

연기도 괜찮았고, 스토리도 괜찮았고, 영국 해안가와 지방색이 묻어있는 멋진 영상도 일품이었다.

하지만 <글래디에이터>에 비해서는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RISE AND RISE AGAIN UNTIL LAMBS BECOME L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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