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치는 날이 유독 추운 이유!!!
My Story 2008. 11. 16. 09:52 |반응형

드디어 수능이 끝났다. 다행이 올해는 그다지 춥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예전부터 매년 수능치는 날이면 한파가 몰아치고 무지 추웠는데
거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사람에게는 기(氣)라는 것이 있다. 기치료사 같은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왕성한 기를 허약한 사람들에게 넣어줘서 상대방을 치료하기도 한다.

TV에 나오는 모르팍도사도 마찬가지 역할을 하는 것이다.
강호동의 왕성한 기로써 초대되어 나오는 유명인들을 기운차게하는 만들어준다.

사람들인 간절히 바라면 그 사람의 기가 상대방에게 전달된다.
외국에서 전파된 피그말리온효과도 비슷한 원리이며 같은 근거로 설명이 되는 것 같다.
수능치는 날은 수험생의 가족 뿐만 아니라 친구, 친척 모두 합격을 기원한다.
그렇게 그 사람들의 기는 전부 수험장으로 모이게 된다.
그때 우리나라의 기가 전부 한곳으로 모이게 되고 전체적으로 온도가 떨어지게 된다.
실제로 미국 SAT 시험칠때에도 유독 그날만 추워진다는 얘기도 있다.
사실 근거 있는지는 모르겠지만...ㅋㅋ
TV서 한 무속인이 나와서 하는 얘기를 듣고 이렇게 끄적여본다.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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