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의 지하철 & 중앙역 지하 마트~ 그냥 그냥...

최후의 만찬을보고나서... 숙소로 가는길에 두오모에서 지하철을 타고 중앙역까지 갔다. 밀라노의 지하철은 앞에 자동문(?) 자동벽(?)... 암튼 그게 없어서 지하철들어올때는 무지 시끄럽다... 그리고 ... 그게 없으니 좀 위험해보인다.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그런 벽이 없었는데... 이제는 벽이 없는게 어색하고 위험하게 느껴진다.

 

이탈리어로된 광고지도 붙어있고,,, 우리나라에 비해서 광고수입은 별로일 것 같다.ㅎ

 

과자랑 음료수가 나오는 자판기도 있고 ㅎㅎ

 

어느덧 중앙역에 도착해서 역아래층에 있는 마트에 들렀다. 과자 종류가 많은데,,, 감자칩 종류 과자가 진짜 많다. ㅎ

그냥 과자 몇봉지랑 음료수 좀 사서 숙소에 왔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