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비빔 라면 : Love mi

포장지가 이쁘게 생겼다. 새우가 올라간 새우맛 비빔면이라는 건가? mi라는게 새우라는 뜻인지... i 위에 새우가 있다.

 

 

 

맛깔나는 포장지 뒷면엔, 설명이 전부 베트남말로 ㅠㅠ 하지만 느낌 아니까...

 

 

 

대충 포장지 뜯어보니 이런 스프봉지가 3개.

 

 

 

그리고 면을 그릇에 투하. 그런데 떨어진 생라면을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다. 면에도 양념을 해서 만드는 것 같다. 꿀 맛임. 여기다가 뜨거운 물을 붓고 3분간 기다린다.

 

 

 

면이 다 익으면, 물을 버리고, 3봉지 스프를 모두 투하~ 설명서대로 한듯~ㅎ

 

 

 

후루룩 저어서, 한젓가락 들면~ 맛나는 비빔 라면이 똭~!

 

 

 

감칠맛나면서, 탱글탱글한 면발이 일품이다. 양도 적당하고 먹을만하다. 우리나라의 비빔면과 다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Love mi 추천한다 ^^ 괜찮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