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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엠립 숙소 추천 - 앙코르 박물관 부티크 호텔 앤 스파

Happy ^^ 2016. 2. 2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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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엠립에도 많은 호텔이 있는데 심사 숙소 끝에 가격 대비 시설이 좋은 앙코르 박물관 부티크 호텔 앤 스파를 아고다에서 예약했다. 같은 위치에 구글에는 "Angkoriana Boutique 호텔"로 나와있는데 아마 이름을 바꿔서 영업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시내랑 거리는 좀 떨어진편인데 툭툭이를 이용하면 되어서 그리 불편하지는 않다. 그리고 아고다에서 예약할때 프로모션으로 30분 마사지 무료 서비스도 있어서 여독을 편히 풀 수 있었다. (이건 내가 사이트 보면주면서 직접 얘기를 해서 받았으니, 예약할떄 꼼꼼히 챙겨보고 스냅샷도 찍어 놓으면 좋을 것 같다.)

내가 있던 머물던 방의 뷰는 아래와 같은데, 호텔 이름답게 건너편에 앙코르 박물관이 보인다. 안에 들어가보긴했는데 입장료가 있어서 그냥 나왔다. 굳이 봐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ㅋ 아무튼 호텔 입구는 이렇게 잘 정리가 되어 있다.

 

 

호텔 1층에 있는 식당인데 밤에 찍은 사진이다. 밤에도 저녁을 서비스해주기는 하는데 시내에서 먹는것보다 조금 비싸긴 하다.

 

호텔 무료 조식. 넉넉히 먹었다. 푸짐~ 푸짐~

 

저녁에는 볶음밥도 시켜 먹어봤는데 그냥 무난한 맛이었다.

 

방으로 올라가는 길인데 고풍스러워 보이는게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리고 호텔 뒷편으로 수영장도 있는데 성인이 수영하기에도 넉넉한 크기이다. 내가 갔을땐 외국인 몇명 뿐이라서 선배드에 누워서 쉬기도 하면서 편히 수영을 할 수 있었다.

 

 

방에는 이렇게 앙코르 와트 느낌의 그림들로 장식되어 있고 깔끔하다.

 

 

 

위치는 아래 표시된 부분인데 이름이 바꼈는지... 아고다에 나와있는 호텔이름이랑 구글에 적혀있는 이름이랑 다르다.

 

괜찮은 숙소로 씨엠립을 또 방문하면 여기에 또 머무를 예정이다. 강추는 아니지만 그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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