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 추억 속으로...
입장료 약 만원인데, 쿠팡인가? 티몬에서 할인권구매해서 더 저렴하게 방문했다. 별로 기대하지 않고 방문했던 선녀와 나무꾼 테마파크. 이름만으로는 무슨 테마파크인지 잘 모르겠지만, 옛날 추억의 장난감 추억의 물건들을 전시해놓는 곳이다.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은 테마 공원이었다.
딱 입구에 들어서면 뚱돼지들이 반갑에 웃으며 맞아준다. 옆에서 사진도 찰칵!
진짜 사진찍기 좋은 명소가 많았다. 당나귀 차. 서울역앞에 세워진 추억의 포니다.
조그만한 모형으로 만든 추억의 장면들이다. 연날리는 아이도 있고, 동네아이들이 모여서 장난을 치고 있다.
동네 구멍가게이다. 굿것질거리부터 뽑기까지 유혹거리가 너무 많다.
엿장수 아저씨다. 좀 험악하게 생기셨네... 엿은 많이 주시겠지...ㅋ
말뚝박기(말타기)하는 모습이다. 겁을 잔뜩먹은 아이의 표정이 익살스러워 웃음을 자아낸다.
대가족 생활 모습인데, 바글바글하다. 모기장안에서 잠드는 애기가 인상적이다.
동네에서 고무줄 놀이하는 여학생들이다. 몰래 뒤로가서 고무줄 끊고 도망가야지~! ㅋㅋㅋ 그런데 강아지가 엄청 크네 ㅋ
숨바꼭질 중인데 눈치없는 강아지는 나를보고 짖어대네... 조용해 강아지야~!ㅋ
아~ 딱지치기 ㅋ 진짜 어깨가 얼얼할 정도로 딱지를 치곤했었는데... 딱지치는 자세를 보니 이번에 두장다 넘길것 같다.ㅋ
동네마다 하나씩 있던 말타기. 최초의 이동식 놀이기구였다. 노래도 틀어줬었는데, 그 노래에 맞춰서 말을 탔다.
옛날 교실의 모습. 벌 받는 아이. 엉덩이 내밀고 매맞을 준비하는 아이. 겁먹은 아이 모습이 귀엽다.
조금 더 과거로.... 곡괭이질 하는 농부다. 뒤에 소도 일을하고 있다.
시골의 씨름하는 모습. 다들 표정이 살아있다.
군대 내무반 모습.병장부터 이등병까지 한눈에 딱 알아볼 수 있다.
각 잡고 있는 이등병.
제주도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제주도 방문하면 부모님과 아니면 연인끼리 사진기들고 방문해보면 좋은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