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Big Think Strategy - Schmitt, Bernd H.

  이멜트가 경영을 하게 된 이후 리더들은 해마다 적어도 세가지의 '혁신, 상상 제안'을 제출해야만 했다.
'작은 생각'따위는 들어갈 자리가 없었다,

  2001년 이건희회장은 구미공장에서 5천만 달러어치의 불량 휴대폰을 불태웠다.

  '큰 생각'은 전통과 단절하여 시장을 바꾸며,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평가과정에서 진정한 '큰 생각' 아이디어가 살아남아야만 한다.
따라서 판단기준을 높이 정하고, 항상 '대단한' 질문으로 시작하라.

  상반전략은 흔히 업계의 고정관념(성우)에 의문을 제기할 때 등장,
  통합전략은 겉보기에 생뚱맞은 아이디어나 행위를 결합하는 방법에서
혹은 과거나 미래의 시점으로 옮기는 수단에서 비롯된다.
  핵심전략은 기존의 접근방법을 극단까지 밀고 가면 얻을 수 있는 성과다.
  초월전략은 흔히 사람들이 다른 업종을 벤치마킹하여 자신의 사업에 창조적으로 적용할 때 발생함.

  대부분의 전략들은 실행에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실패한다.

  전략을 현장에서 실행하게 되는 직원들은 전략의필요성과 목표를 알게된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에게 돌아오는 혜택을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전략을 자신의 이익과 일치시킬 수 없다.
그들은 자신을 위한 무언가가 전략에는 없기때문에 결국 그냥 입을 다물고
위에서 내려오는 임무만을 수행하게 된다. 그 결과 그들에게는 동기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1980년대 초, 앱솔루트(Absolut) 보드카의 미국시장 진출은 이런 접근방식을 그대로 따랐다.
병 모양을 멋지게 묘사하는 광고로 지지를 얻자마자 앱솔루트는 여세를 몰아 보스턴과 뉴욕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회사는 항상 유행을 선도하는 술집을 표적으로 삼으면서 동부 해안의 도시를 중심으로
자신들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한 다음, 서부 해안에 진출했고 결국 전국규모의 유통망을 확보했다.
앱솔루트는 몇 년 만에 미국에 수입된 보드카 중에서 가장 잘 팔리는 술이 됐다.

  결국 커뮤니케이션은 시장에 최대의 충격을 줄 수 있도록 통합되어야 한다.

  나는 자석 부양 열차, 마그레브를 타고 상하이 국제공항에서 푸동으로 가는 중이다.
최고속도는 시속 431Km. 전체 여행시간은 30킬로미터쯤 . 7분 20초.

   배짱(guts), 열정(Passion), 끈기(perserverance)

  꿈을 현실로 만들려면, 철학, 금융, 소프트웨어 설계와 장난기 어린 도박을 시도하려는 의지 등
관련된 다양한 관심사를 지닌 지미 웨일스와 같은 리더가 필요하다.

  사람들과 조직이 요지부동일 때, 당신은 조직의 힘이 아니라, 강력한 실존주의적 힘을 다루는 게 낫다.